에듀피디에서는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사회복지관에 후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건립된
나눔의 집에 후원을 했습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together100.go.kr/)
나눔의 집 홈페이지(www.nanum.org )

8월 14일 기림의 날

1991년 8월 14일은 故 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의 문제를 세상에 최초로 알렸던 날입니다.
김학순 할머니의 공개 증언은 다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로 하여금 용기를 주어,
국내외 '위안부' 문제가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일본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데, 시류에 휩쓸리지 않더라도 참혹했던 일본군의 만행은 절대 잊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모든 에듀피디 직원들이 뜻깊은 일에 동참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에듀피디 수험생들도 같은 마음으로 한번쯤 피해 할머니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