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대표 김천엽)는 2019년 시행된 계리직 공무원 시험일정을 5회 연속 정확하게 예측해냄은 물론 2020년 환경부 및 산림청 공무원 경채 시험일을 확정공고 5개월 전에 시험 시행 월까지 적중한 ‘에듀피디 시험일정 분석팀’의 높은 기여도에 대한 보상으로 ‘포상금 3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에듀피디는 계리직 공무원을 비롯한 환경부, 산림청 등에서 시행하는 공무원 경채 시험일정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험 시행 월까지 예측하여 수험 기반을 마련해주는 TF팀 형태의 ‘에듀피디 시험일정 분석팀’을 자체 운영하고 있다.

김인호 에듀피디 시험일정 분석팀장은 “에듀피디에서 연구 개발한 시험예측 시스템이 계리직에 이어 환경부 및 산림청 공무원 경채 시험까지 정확하게 예측해내고 이로 인해 에듀피디 수강생들이 남들보다 빠르게 시험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준비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회를 전했다.

 
김 팀장은 이어 “2018년에 이어 2019년도에 연이은 계리직 채용이 진행될 것임을 미리 예측해 낸 ‘에듀피디 시험일정 분석팀’에서 2020년 하반기 계리직 채용 움직임을 긴급 입수하여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 우정9급(계리직) 공채 시험의 확정공고가 늦어도 2021년 3월 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밝혔다.

2008년 제1회 시험이 시행된 이래 2018년까지 2년 주기의 정형화된 채용 흐름을 보였던 우정9급(계리직) 공무원 공채 시험은 이례적으로 일년 만인 2019년도 제7회 시험이 시행되었으며 이를 미리 예상할 수 없었던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턱없이 부족한 수험기간과 높아진 시험 난이도로 합격선이 60점대로 급락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에듀피디 수험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우정9급(계리직) 공무원 확정공고일로부터 필기시험일까지의 기간은 3개월로 확정공고 발표와 함께 준비를 시작한다면 수험 준비에 어려움이 뒤따를 수 있기에 ‘에듀피디 시험일정 분석팀’이 제시한 시험일정을 목표로 하여 넉넉한 수험기간을 확보하고 합격 확률을 확실하게 높일 수 있는 지금부터 계리직 시험 준비에 돌입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듀피디는 ‘계리직 합격패키지’ 수강생을 대상으로 2021년 시행이 예측되는 제8회 계리직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에게 수강료 전액을 환급해 주는 ‘0원 환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