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올해 상반기 총 85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필기시험에 직무전공시험을 도입함에 따라 변화된 평가 방식에 대한 준비 여부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코레일 신입사원 채용분야는 사무영업·운전·차량 등 6개 직무 분야이며, 일반공채 660명과 보훈 추천 140명, 장애인 경쟁채용 50명 등 총 850명을 채용한다. 

직무별 채용 인원은 사무영업 178명, 운전 162명, 차량 189명, 토목 133명, 건축 44명, 전기통신 144명이다.

올해부터는 코레일 필기시험에 직무전공과목이 추가되는 것이 눈에 띈다. 기존 코레일 필기시험은 총 50문항으로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만을 100%의 비중으로 평가했으나 올해부터는 ‘직무수행능력평가’인 전공 과목이 추가되어 평가비중이 ‘NCS 50% + 전공 50%’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올해 코레일 필기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의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등 3가지 능력에서 25문항이 출제되며, ‘직무수행능력평가 전공시험’은 모집분야별 경영학, 컴퓨터일반, 기계일반 등 직렬에 맞는 해당 전공과목에서 25문항이 출제된다.

한편, 공기업 수험 전문 에듀피디(대표 김천엽)가 공기업 경영학 전공시험에 맞춰 출간한 ‘권우주 경영학 시리즈’ 교재가 공기업 취준생 및 코레일 사무영업 필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사이에서 공기업 경영학 전공시험 출제 트렌드와 난이도를 완벽 반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에듀피디가 출간하고 권우주 교수가 편저한 ‘권우주 경영학 시리즈’는 공기업 경영학 전공 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론과 문제풀이를 접목한 ‘권우주 경영학 7판’ 통합서와 각종 시험의 최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수록한 ‘권우주 객관식 경영학 6판’ 문제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우주 경영학 7판’ 이론+문풀 통합서는 방대한 분량의 경영학 세부 분야 이론에 대한 학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영+회계+재무’ 전 범위를 아우르는 각론별 주요 핵심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자주 출제되는 개념과 관련 문제를 주요하게 다뤄 수험자로 하여금 중요 내용을 집중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학습 포인트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권우주 객관식 경영학 6판’ 문제집은 총 21회에 걸쳐 1,050개의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담은 교재로, 각론별 출제 빈도가 높은 내용을 중점으로 문제화하여 수험생은 학습 시 경영학 시험에 대한 출제경향을 자연스럽게 숙지할 수 있고 각 영역별 출제되는 문제의 특징과 풀이법을 효과적으로 익혀 문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듀피디 공기업 수험관계자는 “공기업 시험은 수험준비 기간이 짧아 단원별 주요 개념과 빈출 유형 등 출제가 유력한 내용만을 집중적으로 이해하며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방면의 경영학 기출문제와 최신 경영 이슈의 현안이 반영된 에듀피디 ‘권우주 경영학 시리즈’ 교재로 공기업에서 출제하는 핵심 이론과 예상문제를 확인해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에듀피디의 ‘권우주 경영학 7판’과 ‘권우주 객관식 경영학 6판’ 수험서는 에듀피디 인터넷서점 및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예스24 등 대형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